가벼운 술안주, 더꼬치다 김포마산점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어떤 날은 저녁 식사까지 배부르게 마친 후 약간 늦어가는 밤 시간에 소주 한잔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배가 부르다 보니 뭔가 헤비 한 안주를 먹기가 어려운데, 저희는 이럴 때 꼬치를 떠올리는 편입니다.

닭꼬치라는 메뉴가 딱히 실패할 일이 잘 없는 메뉴이긴 한데, 그래도 인근 꼬치집을 찾아보다가 더꼬치다 김포마산점에서 주문해 봤습니다.

기본으로 파닭꼬치는 무조건 주문하고, 나머지 메뉴를 고르다가 부담스럽지 않은 염통꼬치와 왠지 먹고 싶었던 소떡소떡을 주문했습니다.

꼬치는 개별 포장해서 오다 보니까 아무리 잘 찍어보려고 해도 맛있어 보이지가 않네요.

파닭꼬치입니다. 맛없으면 이상한 거죠?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염통꼬치는 사실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은 무난했고요.

소떡소떡도 맛없기 어려운 꼬치입니다. 가래떡구이를 서비스로 받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염통꼬치가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부담 없이 소주 한잔 하기에 꼬치는 참 좋은 안주인 것 같습니다. 더꼬치다 김포마산점에서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map.naver.com/p/search/%EB%8D%94%EA%BC%AC%EC%B9%98%EB%8B%A4/place/1371305606?placePath=?entry=pll&from=nx&fromNxList=true&searchType=place&c=13.00,0,0,0,dh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