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레이오프1 K리그2 최종전, 치열한 1년의 마무리 어제 오후 2시, 올 시즌 K리그2의 최종전 6경기가 동시에 킥오프 했습니다. 이미 시즌이 종료된 수원 삼성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남은 기회를 잡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부천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안양이 우승을 확정 지어놓았지만, 2위부터 6위까지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혼전의 상황이었기에 여러 경기의 상황을 돌려봐야 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가 중요했는데, 먼저 다이렉트로 1부의 11위와 붙을 수 있는 2위 자리를 놓고 서울이랜드와 충남 아산이 경쟁을 벌였고, 1부 12위와 붙을 자격을 위해 한번 더 경쟁할 4~5위 자리는 수원, 전남, 부산이 다툼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일단 시즌을 마친 수원이 3위에 위치해 있었고, 전남과 부산이 뒤를 .. 2024.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