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울산현대3 내로남불 홍명보 감독, K리그에서 볼 수 없기를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국가대표 감독 선임 문제로 여전히 시끌시끌합니다. 박주호의 폭로로 인해 협회 내부의 치부가 훤히 드러났고, 들킨 것이 부끄러운지 법적 대응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참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협회의 나팔수 취급받으며 비판받던 이영표 마저도 부정적인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 돌아가는 꼴이 아주 가관입니다. 이 와중에 신임 감독 홍명보는 조용히 수면 아래에서 잠수를 타고 있습니다. 당당하지 못해서일까요. 그의 부족한 전술적 능력에 대한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선임 과정에 대해서 비판받아야 합니다. 백 번 천 번 양보해서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협회에서는 할 수 없이 홍명보 감독에게 접촉할 수밖에 없었다고 그냥 생각해 봅시다. 하지만 홍명보 본인은 협회의 입장에 반드시 따라야 하는 건 아닙.. 2024. 7. 10. K리그 이야기 - 준산? 울산 왕조!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K리그 이야기 그 세번째 팀은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울산 현대입니다. 드디어 작년, 2019년부터 이어진 3년간의 준우승의 설움을 딛고 우승에 성공한 울산 현대는 올해도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2위권과의 격차를 벌리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최근 경기인 인천과의 일전에서 일격을 맞긴 했지만 아직 울산이 우승에서 미끄러질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울산 현대는 저에게 비호감팀에 가깝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대로 제가 이동국 때문에 전북을 응원해왔기 때문입니다. 우승 경쟁팀이기에 좋게 볼리가 없었죠. 이제사 이동국이 떠난지도 오래라 전북에 대한 마음도 별로 없긴 한데, 지금까지 울산이 지기를 바라왔던 상황에서 갑자기 달라지진 않더군요. 울산이 잘못한건 .. 2023. 7. 15. K리그 이야기 - 수원FC v 울산현대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 경기를 마치면 K리그가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듭니다. 리그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각 팀에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이 휴일인 관계로 K리그1의 주중 경기가 화요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앞선 경기인 수원FC와 울산현대의 경기를 먼저 시청했습니다. 스타팅 전반전 - 무기력한 울산 두 팀 모두 더비전을 치른 이후 오늘 경기를 갖습니다만, 분위기는 확연히 다릅니다. 시즌 초반 무적의 포스를 뽐내던 울산은 최근 경기력의 저하와 함께 전북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완패해 버리면서 분위기가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에 작년 상위스플릿 경쟁을 했던 팀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 2023.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