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갑자기 음식 이야기입니다.
흐름 없이 잡설을 주절거릴 예정이니 그러려니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음식점 리뷰를 할 생각이 평소에 없었다보니 딱히 사진도 없습니다. 너무 성의 없는 블로그 같긴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을 간단하게 공유한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사실 밖에서 국수를 사먹는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먹는다면 칼국수일까요.
술을 워낙 좋아해서(잘먹지는 못합니다만...) 통상 밖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안주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제가 좋아하는 안주가 국물류라서 국수도 잔치국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와이프가 유명하다고 데려간 인덕원 비빔국수에서 국수를 먹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곳도 가보자 싶어서 찾아간 곳이 바로 망향비빔국수 였습니다. 이미 매우 유명한 곳이죠?? 저는 한참 뒤늦게 알았다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망향비빔국수 검단점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참 블로그스럽지 않은 사진이죠??
주로 집근처인 검단점에 가는데, 본점에서 잘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목적 없이 국수 먹으러 본점까지 가기도 합니다. 국수원정대!
오늘도 비빔국수가 땡기네요.
반응형
'맛집과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주 필수 코스 맛집, 통일동산두부마을 (0) | 2023.07.01 |
---|---|
강원도식 한정식이 땡긴다면? 김포 맛집, 엄마의 봄날 (2) | 2023.06.18 |
두부계의 에르메스, 인제 맛집 미산민박식당 (0) | 2023.06.16 |
수율 좋은 속초 대게 맛집, 대포항 스끼다시횟집 (0) | 2023.06.05 |
흔하지 않은 느낌의 석모도 맛집, 노지식당 (2) | 202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