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3

K리그 이야기 - 수원FC v 울산현대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 경기를 마치면 K리그가 A매치 휴식기에 접어듭니다. 리그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각 팀에게 중요한 시기입니다. 오늘이 휴일인 관계로 K리그1의 주중 경기가 화요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앞선 경기인 수원FC와 울산현대의 경기를 먼저 시청했습니다. 스타팅 전반전 - 무기력한 울산 두 팀 모두 더비전을 치른 이후 오늘 경기를 갖습니다만, 분위기는 확연히 다릅니다. 시즌 초반 무적의 포스를 뽐내던 울산은 최근 경기력의 저하와 함께 전북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완패해 버리면서 분위기가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반면에 작년 상위스플릿 경쟁을 했던 팀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좋지 않은 경기력을 .. 2023. 6. 6.
수율 좋은 속초 대게 맛집, 대포항 스끼다시횟집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이번에는 식당 이야기입니다. 저는 속초를 참 좋아합니다. 거리가 있어서 가기 좋은 곳은 아니지만 속초에는 여러 가지 개인적인 스토리가 묻어있어서 그런지, 항상 가고 싶기도 하고 가서도 만족하는 여행지입니다. 속초에 가면 항상 대포항으로 갑니다. 첫 속초여행의 숙소가 대포항 라마다호텔이었는데 그때의 즐거움이 계속 저를 그 장소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라마다호텔은 대포항 바로 근처라서 술 취해서 바로 들어가기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술쟁이인 저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죠. 대포항에서의 저녁 식사도 매번 같은 곳으로 갑니다. 마찬가지로 첫 번째 여행에 갔던 식당이죠. 이렇게보니 저는 무언가 적당한 곳을 찾으면 만족하고 정착하는 스타일인가 봅니다. 대포항 수산시장에 위치한 속초 맛집은 .. 2023. 6. 5.
K리그 이야기 - 김포FC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오늘은 축구 이야기입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해서 외출하는 날만 아니면 K리그 중계방송을 거의 다 보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로 FC서울을 싫어해서 서울에 살 때는 내 팀 없이 제3자팬으로서 축구를 봤죠.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듯이 저는 김포시민입니다. 김포에 온 지는 한 5년 됐습니다. 김포에 오니까 축구팀이 있긴 한데 k3더라고요. 그래도 경기장이 가까워서 직관도 갔었습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솔터경기장 모습이죠. 저 멀리 현수막에서 보이듯이 이 때도 22 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기로 결정된 시기입니다. 경기는 비겼던 걸로 기억하네요. 22 시즌에 드디어 프로리그인 K리그2에 김포FC가 참가합니다. 첫 시즌이기 때문에 전력이 다른 팀들에 비해 현저히 약할.. 2023. 6. 4.
팬텀싱어4 결승전 - 리베란테 우승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어제 생방송 결승 2차전을 마지막으로 팬텀싱어4가 긴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간 고생한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단, 그리고 제작진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시즌3 이후 오랜만에 귀호강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우승은 리베란테 결국 팬텀싱어4의 우승은 리베란테가 차지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우승팀이 호명되는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봤습니다. 결승 1차전 3위의 아픔을 딛고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cose 무대 이후부터 김지훈과 진원이 소속된 팀이 우승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체로 팬텀싱어가 지금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왔다고 생각해요. 우승은 인기투표? 어떤 분들은 실력이 아니라 인기로 우승하는 거 아니냐고 말씀하십니다만, 그게 당연한 거라.. 2023.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