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3 7월7일, K리그1 프리뷰 (대전v전북)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오늘은 멸망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벼랑 끝에서 마주친 12위 전북과 11위 대전입니다. 이미 반환점을 넘은 상황에서 최하위권의 맞대결은 단순히 1승 또는 1패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처절한 혈투가 예상되는 경기가 바로 오늘 펼쳐집니다. 대전 vs 전북 대전이 절대 강등당할 수 없다는 마음을 널리 알리듯이 공격적인 선수 영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성훈, 마사, 박정인, 김민우, 최건주에 정승원 이적설도 나오고 있죠. 과연 이들이 대전을 멱살 잡고 끌어올려줄 자원이냐는 두 번째 문제이고, 일단 상황을 반전시킬 의지가 명확하게 보입니다. 마사야 이미 대전이 잘 알고 있는 선수이고, 천성훈도 인천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이지만 다른 영입 선수들의 퀄리티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 2024. 7. 7. 7월6일, K리그1 프리뷰 (제주v서울)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는데, 저희 동네 기준으로는 딱 K리그가 열리는 시간에 폭우가 쏟아진다네요. 다른 지역도 비슷하다면 엄청난 수중전이 예상됩니다. 오늘의 프리뷰입니다. 제주 vs 서울 서울이 드디어 살아나고 있습니다. 야심차게 영입한 김기동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최근 3연승으로 분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부진한 데다가 퇴장까지 있었던 전북을 대파한건 그렇다 쳐도 상위 스플릿권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강원과 수원FC를 잡았다는 점은 유의미합니다. 이 과정에서 비록 pk이지만 린가드도 드디어 골 맛을 봤고, 새로 영입한 호날두도 데뷔골을 넣었습니다. 기성용이 아직 부상 중이지만 막강한 공격 화력을 보여주면서 수비 불안을 상쇄시키고 있습니다... 2024. 7. 6. 7월5일, K리그1 프리뷰 (인천v김천)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주말 경기가 금요일부터 시작하고, 주중 경기까지 이어지면서 금토일월화수 내내 축구 경기가 펼쳐지는 즐거운 기간입니다. 축구데이 1일 차인 오늘은 두 경기가 펼쳐지는데요. 이번에도 한 경기를 가볍게 프리뷰 해보겠습니다. 인천 vs 김천 분위기가 상반되는 두 팀이 맞붙습니다. 시즌 출발할 때만 해도 양 팀의 전망이 지금과는 달랐는데요. 두 시즌 연속 상위 스플릿 안착에 성공한 인천은 과거의 생존왕 이미지를 충분히 떨쳐버린 상황이었고, 직전 시즌 어린 선수들이 예상외의 활약을 펼쳐주면서 새 시즌에 대해 기대가 컸습니다. 반면에 김천은 K리그2를 우승하고 올라왔지만, 매번 K리그1에서는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큰 기대를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나.. 2024. 7. 5. 내 맘대로 K리그, 상반기 베스트팀과 워스트팀 안녕하세요. 노이슈입니다. 이미 절반을 넘어가버린 K리그입니다만, 상반기를 제 마음대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저와 다른 의견이 있으신 경우, 여러분 말씀이 다 맞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상반기 베스트팀과 워스트팀입니다. 1. 베스트팀 베스트를 선정하는데 여러 기준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이번에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팀을 뽑아봤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순위 자체도 1위네요. 바로 김천 상무입니다. 상무의 특성상 선수단 퀄리티가 좋은 편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화룡점정으로 활용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점과, 구단의 의지와 관계없이 선수가 계속 입단과 퇴단한다는 점에서 일관성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K리그2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순탄하지 않은 시즌을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2024. 7. 4. 이전 1 ··· 4 5 6 7 8 9 10 ··· 44 다음 반응형